월요신문 ㅣ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입력 2022.03.07
유통공룡 이마트가 신세계라이브쇼핑 지분 매각으로 실탄을 확보했다. 자산 효율화와 사업구조 재편을 가속화한다는 구상인데, 디지털 대전환을 향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과감한 행보가 예측된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 3일 자사가 보유한 신세계라이브쇼핑 지분 47.83%를 신세계백화점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 금액은 1417억7000만원으로 신세계라이브쇼핑 주식 707만8262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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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 http://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