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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ㅣ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입력 2022.03.11

롯데가 헬스케어 전문회사를 설립해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헬스케어를 낙점하고 중요성을 수차례 강조해 왔다.

롯데지주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700억원을 출자해 '롯데헬스케어'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롯데지주는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헬스케어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전문회사로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진단, 처방, 관리 등 건강 관리 전 영역에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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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18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