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 前 환경부 장관/홍석현 중앙 홀딩스 회장, 전 주미대사
입력 2022.03.15
재단법인 중앙화동재단(이사장 홍석현)과 중앙일보·JTBC가 제13회 ‘홍진기 창조인상’ 영예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발전기에 정부·기업·언론 분야에서 활동하며 창조적인 삶의 실천에 힘을 쏟았던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2010년에 제정됐습니다. 생전의 유민 선생은 대한민국의 근대화 과정에서 창조적 기상으로 새로운 가치와 성과를 일구는 데 최선을 다하는 인재들에 대한 각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홍진기 창조인상’은 창조력의 가치를 믿고 지원했던 유민 선생의 뜻을 계승해 해마다 과학기술·사회·문화예술 세 분야에서 창의적인 업적을 이룬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해 시상해 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더욱 뜻깊은 창조인상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홍진기 창조인상 위원회 위원장 김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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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5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