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구광모 LG 대표이사 회장
입력 2022.03.24
LG가 인공지능(AI)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연구거점을 미국에 조성했다. 구광모 ㈜LG 대표(사진)가 미래 사업의 핵심으로 주목한 AI 관련 사업이 한층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LG는 산하의 LG AI 연구원이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에 ‘LG AI 리서치센터’를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2020년 12월 출범한 LG AI 연구원의 첫 해외 연구 거점이다. 센터장은 이홍락 최고AI과학자(CSAI)가 맡는다. 이 CSAI는 세계 10대 AI 석학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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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323/1124988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