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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 [신동빈 회원] 쏘카 1832억·한샘 2995억…빨라지는 롯데의 ‘투자시계’ (서울경제 2022.04.04)
Date: 2022-04-04

서울경제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Asia Society Korea Center 공동대표

입력 2022.04.03

 

“미래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향상 노력이 핵심입니다. 신규 고객과 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투자에 집중해야 합니다.” (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그룹이 신성장 엔진을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 한때 오프라인에서 유통업계의 맏형으로 불렸지만 디지털 전환에 한발 늦었다는 평가와 함께 실적이 악화하자 바이오·헬스·모빌리티 등 신사업을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향해 칼을 빼든 것이다. 롯데는 공격적인 인수합병(M&A)과 투자를 중심으로 그룹의 체질 개선을 이뤄내겠다는 전략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롯데가 100억 원 이상의 M&A 및 지분 투자를 진행한 건수는 12건에 이른다. 금액도 1조 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접수된 롯데의 기업결합 신고 건수도 14건에 달한다. 코로나19에 따른 경영 불안정성에도 신성장 분야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끊임없이 사업 구조 재편을 시도했다는 방증이다.

 

중략

 

기사 원문 출처: https://www.sedaily.com/NewsView/264K8MCM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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