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회장
입력 2022.04.04
미래에셋증권이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1조원 시대를 국내 증권 업계 처음으로 달성했다. 이로써 미래에셋증권은 코로나19 1년차인 2020년 사상 첫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2년 연속 영업익 1조원을 일궜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조4855억원으로 전년(1조1171억원)보다 3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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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선전으로 최현만 회장이 대표이사 연임에 최근 성공했다.
최현만 회장은 “고객 동맹 정신을 바탕으로 주주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 수익구조 다변화와 투명 경영을 통해 고객과 투자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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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www.ezy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