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 이창용 국제통화기금 (IMF) 아시아/태평양 담당국장, 전 아시아개발은행 (ADB) 수석 이코노미스트
입력 2022.04.07
이창용(사진)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7일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육성하기 위한 구조조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서면 질의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 의원은 서면 질의를 통해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 제고를 위한 방안을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순서대로 기재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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