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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산업•환경] [서경배 회원] 서경배 회장의 과학 사랑…‘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계속된다 (아시아투데이 2022.06.09)
Date: 2022-06-09

아시아투데이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입력 2022.06.09

 

2016년 9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순수 생명과학 분야를 연구하는 신진 과학자를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우리나라에서도 노벨상을 타는 과학자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현실화 시켜보자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옆나라 일본은 과학분야에서만 19명(2016년 기준)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전무하다는 것이 그를 자극 시켰다. 또한 반도체·통신·의료응용 분야에서는 세계 선두를 다투지만, 기초과학 분야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한참 뒤쳐져 있다는 점도 서 회장을 나서게끔 만들었다.

재단을 설립한 그는 재단명을 자신의 이름을 넣은 ‘서경배 과학재단’으로 지었다. 이름을 내건 이유는 재단을 끝까지 책임 지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특히 이 재단은 아모레서시픽을 위한 연구개발과는 무관한 순수 공익재단인지라, 재계 안팎에서도 의외라는 반응이 잇따랐다.

 

 

중략

 

 

기사 원문 출처: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608010003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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