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입력 2022.07.08.
삼성전자가 기술 초격차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증명해냈다. 물가상승과 경기침체 등 불확실성이 커지는 와중에도 반도체를 앞세워 성장을 지속하며 저력을 과시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강조한 기술 초격차 전략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반도체 등 부품사업의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2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이 14조원으로 11.4% 늘었다고 공시했다. 증권가에서는 이중 약 10조원이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서 나왔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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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618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