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김호연 (주)빙그레 회장, 김구재단 이사장
입력 2022.07.29
빙그레공익재단과 국가보훈처가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빙그레공익재단은 27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 45명에게 6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빙그레공익재단은 2018년부터 국가보훈처와 업무협약을 맺고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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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727/1146873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