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겸 국제통상전략센타 소장
입력: 2022.08.11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입주 수출기업과 만나 이달 말 종합수출대책을 통한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10일 산자부에 따르면 안 본부장이 남동산단을 방문해 수출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수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7월 전국 무역수지가 46억7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하는 등 무역수지 적자 행진이 4개월 연속 이어지고,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무역수지도 30년만에 3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정부가 나서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무역수지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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