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입력 2022.08.21
■ "석·박사급 영입" 경영진 처음으로 5개 대학 직접 찾아
李 "인재 투자 아끼지 말라"
글로벌 두뇌 확보전쟁 대응
24일까지 'T&C포럼' 진행
글로벌 반도체 기술 경쟁이 ‘인력 확보전’ 양상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삼성전자(005930)가 반도체(DS) 부문 사장들을 총동원해 석·박사급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복권된 뒤 19일에 열린 사장단과의 간담회에서도 이 부회장은 반도체·배터리·바이오·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인재의 선제적 확보가 중요하다며 “인재 투자는 아끼지 말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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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89822?cds=news_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