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효성이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수소 전문 전시회인 ‘H2 MEET 2022’에서 액화수소의 생산부터, 유통, 수소관련 제품에 대한 소재 공급을 포함한 그룹차원의 수소비즈니스 청사진을 제시했다. 디지털미디어와 체험형 컨텐츠를 중심으로 액화수소의 밸류 체인을 소개함으로써 효성 수소사업의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
효성중공업은 국내 기업 중 선도적으로 액화수소 사업에 투자, 국내 수소 경제 확장에 나서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내년 완공 예정인 효성중공업의 액화수소플랜트 건립 현황을 소개하는 한편, 현재 연산 1만3000t 규모에서 3만9000t으로 생산 능력을 늘려나간다는 구체 계획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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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8310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