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 최태원 SK주식회사 회장
SK가 말레이시아 1위 국영 에너지 기업인 페트로나스와 손잡고 친환경 사업 협력에 나섰다. SK는 최근 베트남, 싱가포르 등 친환경 기업 지분 투자 등을 확대하면서 친환경 사업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SK는 최근 SK㈜ 머티리얼즈, SK에코플랜트, SK시그넷 등 3사와 페트로나스의 친환경 사업 자회사 젠타리(Gentari)가 친환경 분야의 포괄적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와 젠타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 연료전지, 전기차 충전 등 분야에서 공동 사업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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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905_0002002328&cID=13001&pID=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