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 김성한 국가안보실 실장,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국방부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서울안보대화(SDD)를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안보대화는 한반도 평화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보협력 증진에 기여하고자 2012년 출범한 국방 분야 고위급 다자안보 대화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래 3년 만에 대면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54개국과 유엔·유럽연합(EU)·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등 3개 국제기구의 국방 관료와 국내외 민간 안보전문가가 참석해 세계 안보 현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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