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 김윤 (주)삼양홀딩스 회장
김윤(사진) 삼양그룹 회장이 ‘글로벌 스페셜티 솔루션 기업’으로 미래 성장을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회장은 창립 98주년 기념일(10월 1일)을 앞두고 29일 사내 전산망에 올린 기념사에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이어지고 있지만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변화와 도전을 멈춰선 안 된다”며 “헬스 앤 웰니스(Health & Wellness), 친환경, 첨단산업 영역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미래 성장을 준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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