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평화와 민주주의 연구소 소장, 전 유엔사무총장 평화구축기금 (PBF) 자문위원, 전 동아시아비전그룹(EAVG) 의장자문관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는 북한이 비핵화를 주제로 한 대화의 장으로 복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며 제재와 인권문제로 북한을 압박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이신화 대사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29일(현지시간) 열린 '브뤼셀-코리아 연례 토론회'에 참석해 "북한은 인권 문제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인권 문제를 존중하고 보호하라고 촉구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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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930_0002032571&cID=10301&pID=1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