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겸 국제통상전략센타 소장, 전 무역위원회 무역위원, 전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외국한 전기차 차별 논란을 빚고 있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한국 측 우려와 관련해 대화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무역대표부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 IRA 문제와 관련한 친서를 보낸 것에 대해 "한국과 한국 측 상대방의 의견과 관련해 그들과 계속 접촉하고 있다"며 이같은 입장을 보였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무역대표부는 "우리는 이 사안을 놓고 생산적인 대화를 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앞으로 진행 과정에서도 계속 그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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