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자 | 서울국제포럼 회장(2020-),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명예회장, 국회의원(04-08, 국방위), 환경부 장관(99-03), 숙명여대 교수(74-99), KAIST 초빙특훈교수(08-16)
입력: 2022.10.25
올해 28회를 맞은 한일 국제환경상(The Asian Environmental Awards) 수상자로 지난 10년간 전국 해안가를 누비며 쓰레기 5236t을 수거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해온 조상희씨와 일본 멸종위기종인 ‘뇌조’ 개체 수 복원에 앞장선 비영리단체 ‘나카무라히토시(中村浩志)국제조류연구소’가 선정됐다. 지난 7일 열린 한국 측 본선 심사에는 김명자 심사위원장 등 심사위원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수상자를 결정했다.
[한국 수상자] 조상희씨
잠수사로 37년, 사고로 오른손 잃고 봉사 시작
1만5000시간 들여서 1t트럭 5000대분 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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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측 심사위원]
▲김명자(金明子) 심사위원장, 서울국제포럼 회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명예회장, 전 환경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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