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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 [송경진 회원] "美가 정조준한'중국 제조 2025' ..최대 피해국은 미국 아닌 한국" (파이낸셜뉴스 2019.03.11)
Date: 2019-03-11

"美가 정조준한'중국 제조 2025' ..최대 피해국은 미국 아닌 한국"

파이낸셜뉴스 ┃ 송경진 파이낸셜뉴스 글로벌이슈센터장

입력 2019.03.11

 

'혁신경제학 대가' 로버트 앳킨슨, 한국 경제를 진단하다
미국은 한국의 가장 중요한 우방..중국은 한국의 최대교역국
한국은 죄수의 딜레마 게임으로 생각해야
여러나라가 동시에 대중 압력 가하면 한국은 제한적 위험에 노출되지만 한국이 미국 상황 지켜만 보면 신뢰 잃어

 

"미국과 중국은 장기 경제냉전에 들어섰다." 혁신경제학의 대가로 불리는 로버트 앳킨슨 미국 정보기술혁신재단(ITIF) 대표의 판단이다. 미·중 패권다툼 탓에 트럼프 이후에도 미·중 경제냉전은 지속될 것이란 얘기다. 한국은 딜레마에 빠졌다. 안보를 생각하면 미국, 경제를 생각하면 중국이다. 두 나라를 모두 만족시킬 방안은 없을까. 앳킨슨 대표는 또 혁신은 곧 슘페터가 말한 '창조적 파괴'에서 출발한다고 말한다. 문재인정부의 혁신성장 정책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행여 '파괴' 없이 '창조'만 바라는 요행을 기대하는 것은 아닐까. 앳킨슨 대표는 과거 수차례 한국을 찾아 최저임금 정책 등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국제경제 전문가인 송경진 FN글로벌이슈센터장이 최근 앳킨슨 대표를 서면 인터뷰했다. <편집자주>

 

중략

 

기사 전문 출처: https://www.fnnews.com/news/20190311165715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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