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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산업•환경] [송경진 회원] 사무엘 웨스트 실패박물관장 "갤럭시폴드는 좋은 실패를 딛고 성공한 도전이었다." (파이낸셜뉴스 2019.09.11)
Date: 2019-09-11

사무엘 웨스트 실패박물관장 "갤럭시폴드는 좋은 실패를 딛고 성공한 도전이었다."

파이낸셜뉴스 ┃ 송경진 파이낸셜뉴스 글로벌이슈센터장

입력 2019.09.11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좋은 실패와 나쁜 실패 모두를 갖고 있다. 사용중 발화된 갤럭시노트 7은 최악의 실패였다. 그러나 갤럭시폴드는 완전히 새로운 기술 혁신이다. 삼성이 큰 리스크를 감수했고, 엄청나게 투자해서다. '성과를 위한 실패' 이는 좋은 실폐다. 이러한 좋은 실패 사례가 쌓여야 끝없이 혁신할 수 있다."
지난 2017년 스웨덴 헬싱보리에 개관한 '실패박물관'. 사무엘 웨스트 조직심리학 박사는 '혁신을 위한 조직문화'를 연구하면서 역설적으로 실패를 주목하고 글로벌 회사의 실패 사례를 모아 실패박물관을 세웠다.

웨스트 실패박물관장이 꼽은 혁신 기업은 단연 아마존과 구글. 그가 분석한 아마존은 "실패해도 괜찮다"는 DNA가 있는 기업이다. 구글도 프로젝트가 실패하면 다음 프로젝트를 또 도전한다. 프로젝트 성공 확률은 10%가 채 되지 않는다.

 

 

중략

 

기사 전문 출처: https://www.fnnews.com/news/20190910142604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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