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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산업•환경] [이정동 회원] '바운스백 코리아' 전문가 2人 인터뷰 (매일경제 2020.12.29)
Date: 2020-12-29

'바운스백 코리아' 전문가 2人 인터뷰

매일경제

입력 2020.12.29
 
 
 
◆ 바운스백 코리아 매경 보고서 (下) ◆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발발 후 매일경제가 글로벌 컨설팅회사 맥킨지와 손잡고 시작한 `바운스백 코리아` 기획 보도에는 국내외 전문가 200여 명이 참여해 국난 극복의 단초를 제공했다. 특히 산업계에서는 팬데믹 이후 빨라지는 신(新)산업 속도전에 대비해 과감히 규제를 풀고 혁신기업 지원에 나서면 미래 일자리 40만개 이상을 창출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바운스백 코리아 기획 시리즈에 조언했던 권오경 한국공학한림원 회장과 이정동 대통령 경제과학특보는 인내와 강인함, 부지런함의 상징인 신축년(辛丑年) 소의 해를 앞두고 매일경제와 마무리 인터뷰를 하면서 2021년이 한국 경제의 미래 20년 성장 기반을 닦는 `리빌드(Rebuild) 코리아`의 원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즉생의 각오로 뛰고 있는 기업의 혁신 성과를 극대화하려면 정부 정책도 기업처럼 `초격차` 전략으로 업그레이드돼야 한다는 호소다.
 
 
美 바이든 `바이 아메리칸` 정책처럼 혁신제품 조달구매 확대해야
바이오·반도체·배터리…
제조업 혁신이 韓경제 보루
기업 도전 정신 북돋아야
 
"제조업은 삶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는 보루입니다. 2021년 한국 경제가 단기적 등락보다 중장기 기술혁신에 무게를 싣고 나아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축적의 시간` `개념설계`를 키워드로 한국 경제에 혁신 좌표를 제시해온 이정동 대통령 경제과학특별보좌관(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 그는 새해 한국 경제가 마주한 도전과제를 묻는 매일경제에 최우선으로 `제조업 기술혁신`을 지목했다.
 

중략

 

기사 원문 출처: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12/133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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