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포럼 The Seoul Forum for International Affairs(SFIA)

국문/KOR

[경제•통상] [조현준 회원] GREEN CEO ①: 자원선순환 시스템·친환경 에너지 강화하는 조현준 효성 회장 (그린포스트코리아 2021.05.10)
Date: 2021-05-10

그린포스트코리아  |  조현준 (주)효성 회장

입력 2021.05.10

 

“ESG경영, 반드시 갖춰야 할 글로벌 아이덴티티”
효성티앤씨 “5월부터 종이컵 없는 사무실”
“자원선순환 시스템 구축, 지속가능경영 실천”
탄소섬유, ESS 등 B2B 분야에서도 친환경 성과
“친환경 에너지 기반 전력 사업 강화”

 

환경에 대한 관심이 소비시장의 큰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쓰레기와 탄소 배출을 줄여 기후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겠다고 나선 소비자들이 많아졌고 거리로 나가 직접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좋은 현상이지만 더 필요한 게 있습니다. 기업의 변화입니다. 소비자들의 작은 실천도 중요하지만, 기업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친환경적으로 만들면 기후변화 대응도 탄소중립도 한 발 더 가까워집니다. 더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CEO의 주도로 환경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선언한 기업, 최근 들어 환경 관련 행보를 늘려가는 기업들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는 최근 ESG 경영위원회를 출범하고 지속가능경영체게 구축을 본격 선언한 조현준 효성 회장입니다. [편집자 주]

효성은 친환경 리싸이클 섬유사업과 수소·태양광·ESS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 등을 폭넓게 확대해온 기업이다. 최근에는 그룹 지주사 차원에서 ESG경영위원회를 설치하고 효성티앤씨 본사 등을 ‘종이컵 없는 사무실’로 지정하는 등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평소 환경 관련 발언을 꾸준히 내놓은 CEO다. 그는 “ESG경영이 중요한 아이덴티티”라고 강조하고 환경보호 등을 통해 100년 기업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자원선순환시스템을 구축해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친환경 에너지 기반의 전력 사업을 통해 고객의 가치를 높여나가야 한다고도 밝힌 바 있다. 조현준 회장과 효성그룹의 최근 행보를 짚어본다.

 

중략

 

기사 원문 출처: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708

Copyrights and Contact details

  • Seoul Forum
  • 주소 03737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23 풍산빌딩 3층
    TEL. 82-2-779-7383 FAX. 82-2-779-7380 E-Mail. info@seoulforum.or.kr
    개인정보처리방침   국세청
    Copyright © 2018 The Seoul Forum for International Affairs. All Rights Reserved.

Display page loading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