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 최태원 SK그룹 대표이사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입력 2021.05.13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겸 서울상의 회장이 12일 취임 후 처음으로 서울상의 회장단회의를 주재하고 경제현안과 관련해 새로운 접근 방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회장단은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기술변화와 사회문제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발전의 새로운 모델과 사회문제 해법 찾는 일에 기업부문에서도 더 적극적인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고 상의는 전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금은 우리만의 입장이 아닌 국민과 정부, 그리고 국회 관점에서 문제를 재정의하고 해법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며 "경제현안 대응방식에도 새로운 접근방식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
그는 또 "상의가 구심점이 돼 조금씩 변화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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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www.newsi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