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N | 조현준 (주)효성 회장
입력 2021.05.13
ESG 강화·투명경영 확대…전문경영인 독립경영 구축
친환경 경영 및 사회공헌활동 확대…ESG '최고 등급'
조현준 효성 회장의 ESG 경영이 결실을 맺고 있다.
효성은 지난 4월 말 이사회 내 ESG 경영위원회를 출범시키고 '100년 효성'을 위한 지속가능경영체제 구축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환경∙사회∙지배구조에 관한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내에서 지배구조 개선을 담당해 온 투명경영위원회를 확대 개편한 ESG경영위원회를 설치한 것.
ESG경영위원회는 5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된다. 기존 투명경영위원회 4명에서 ESG의 중요성을 감안해 사외이사 참여를 1명 더 늘렸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ESG 경영은 효성이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아이덴티티"라며 "환경보호와 정도경영, 투명경영을 확대하고 협력사들과 동반성장함으로써 주주들과 사회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100년 기업 효성’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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