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입력 2021.05.17
신동빈 롯데 회장이 15일 롯데정밀화학 인천공장과 롯데알미늄 안산1공장을 잇따라 찾아 고부가 소재 투자 확대를 강조했다.
16일 롯데에 따르면 신 회장은 전날 이들 공장을 방문해 “고부가 스페셜티 및 배터리 소재에 대한 투자를 더욱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주문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소에서 신규사업의 기회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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