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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산업•환경] [서경배 회원] 서경배과학재단, 2021년 신진 과학자 3명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1.08.30)
Date: 2021-08-30

파이낸셜뉴스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입력 2021.08.30

 

서경배과학재단은 2021년 신진 과학자로 구태윤 교수(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양한슬 교수(카이스트 생명과학과), 현유봉 교수(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서경배 이사장은 증서 수여식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생명의 존엄성과 기초과학의 가치를 절감했다"며 "연구 공동체로서 서로의 연구를 돕고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갈 연구를 수행해 달라"고 신진 과학자에게 당부했다.

서경배과학재단은 올해 임용 5년 미만의 생명과학분야 신진 과학자에게 총 53건의 연구제안서를 접수 받았다. 국내외 석학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본 심사에 오른 27건의 제안서를 서면 심사하고 9건의 제안서를 발표 평가했으며, 최종 3건의 연구가 혁신성과 파급력을 인정받았다.

중략

서경배과학재단은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이 2016년 사재 30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 재단이다. '생명과학 연구자의 혁신적인 발견을 지원해 인류에 공헌한다'는 비전 아래 매년 국내외 생명과학분야에서 새로운 연구 영역을 개척하는 한국인 신진 과학자를 지원하고 있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생명과학 분야 신진 과학자 20명을 선정했다. 선정한 과학자에게는 1인당 매년 최대 5억원을 5년 동안 지급해 20명에게 총 48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기사 원문 출처: https://www.fnnews.com/news/202108300934189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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