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입력 2022.01.03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3일 "올해에는 새 시대 고객이 원하는 '뉴 뷰티'(New Beauty)를 선보이자"고 말했다.
서 회장은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한 시무식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우리가 선보일 뉴 뷰티는 모든 존재가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을 중시하며 그 잠재력에 주목하는 아름다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통적 뷰티의 영역을 넘어 일상 전반을 포괄하는 '라이프 뷰티'(Life Beauty)로 업(業)을 확장하고 디지털 기술로 개개인에 맞춘 최적의 아름다움을 찾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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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20103045200003?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