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입력 2022.02.28
신동빈 회장의 적극적인 육성 의지에 힘입어 '롯데의 얼굴'이 된 롯데케미칼이 매서운 실적 성장세를 등에 업고 이번엔 콜럼버스 정신을 장착했다. 성장 잠재력 많은 인도네시아와 미국, 중국 등 해외 영토를 넓히기 위한 과감한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이관호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대표는 지난 22이 열린 '한-인니 비즈니스 포럼'에서 "(롯데케미칼은) 인도네시아 반텐주에 연간 에틸렌 100만톤 등을 생산할 수 있는 초대형 석유화학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롯데케미칼의 대표를 맡고 있는 신동빈 회장의 전폭적인 화학사업 지지가 뒷받침 된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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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kpenews.com/View.aspx?No=2222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