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입력 2022.03.21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1일 오후 6시 서울시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제15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신의철(50)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이정민(55)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 교수에게 3억 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한다.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김성연(37)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부 교수와 서종현(37)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 교수에게는 각각 5천만 원을 수여해 수상자 4명에게 총 7억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식엔 코로나19를 감안해 수상자 부부와 최소 관계자만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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