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 허 윤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원장, 서강대학교 세계무역연구소 소장
입력 2022.05.23
“글로벌 공급망 위기 속에 이번 한미 동맹 강화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그동안 중국에 치우쳤던 외교 통상정책에서 벗어나 미국은 물론 아시아·태평양 국가와 공조를 취하며 통상정책의 균형을 찾아가는 핵심이 될 것입니다.”
허윤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전 한국국제통상학회장)는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확실성 증대로 한국이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동시다발적 초대형 경제위기)’을 마주할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미국과의 기술·공급망 등 동맹 강화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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