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김동연 제36대 경기도지사, (사)유쾌한반란 이사장, 前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입력 2022.07.28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를 만나 경기도와 영국 간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27일 경기도청에서 콜린 크룩스 영국대사와 만난 자리에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분야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국가가 영국”이라면서 “현재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이 영국에는 없는데 기후변화 위기에 잘 대응하는 지역과 교류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기후변화 문제는 어떤 특정한 나라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협력해야 할 문제인 만큼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영국과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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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7277506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