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 |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이사 회장, 코스닥협회 고문, ATCA(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협회) 이사, 대한의용생체공학회 부회장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근육통 완화를 위한 병원용 의료기기 ‘아큐커브(accucurv)’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큐커브는 고강도의 자기장을 발생시켜 전자석의 자계를 신체 환부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근육통 완화를 유도한다. 강도 조절이 가능해 환자의 개개인에 맞는 세밀한 시술이 가능하며, 비침습 방식으로 옷을 입은 채로 시술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 편의도가 높다.
회사 관계자는 “정식 출시를 진행하며 루트로닉이 해외를 중심으로 판매 중인 의료기기 아큐핏(accufit)과의 브랜드 라인 통일성을 강조하고자 아큐커브로 명명했다”며 “루트로닉의 빠른 매출 성장세에 아큐커브가 추가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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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9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