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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기타] [이주호 회원] 이주호의 퍼스펙티브: 과기정통부·교육부의 대학 업무 결합한 대혁신 추진해야 (중앙일보 2021.01.18)
Date: 2021-01-18

[이주호의 퍼스펙티브] 과기정통부·교육부의 대학 업무 결합한 대혁신 추진해야

중앙일보  |  이주호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입력 2021.01.18
 
 
대학·과학기술·정보통신을 한 부처가 통합해 관장해야
혁신 생태계 통한 4차 산업혁명 대전환 추진에 힘 실려
저소득층 자녀에게 AI 개인교사 제공해 학습 격차 없애고
암기식 교육 벗어나 창조·비판·소통·협력 배양에 힘써야


클라우스 슈바프 세계경제포럼(WEF) 회장은 2016년 1월 다보스포럼에서 인류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규모·범위·복잡성의 4차 산업혁명이 우리가 살고 일하고 공감하는 방식을 혁명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예측했다. 5년이 지난 지금, 끔찍한 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하지만 역설적으로 4차 산업혁명도 동시에 가속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가 우리 사회 구석구석까지 빠르게 파급되고 있다.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이 시작되면서 정부 차원에서도 4차 산업혁명의 대전환을 국정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최근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과거 미·소 냉전이 이념·핵무기에 초점을 맞췄다면 현재 미·중 대립은 반도체·데이터·5G 네트워크·AI·인터넷 표준·퀀텀 컴퓨팅 같은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 분야라고 강조한다. 만약 우리가 4차 산업혁명에서 뒤처지게 된다면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이 지정학적으로 한반도에서 충돌하면서 위기 상황으로 내몰릴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4차 산업혁명의 대전환을 선도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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