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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문] [박태호 회원] Korea's Recent Trade Performance in Response to External Development (KEI 2022.02.04)  인기글

      박태호 회원 | Korea's Economy Volume 32 (Published: February 2022)   In this new article of KEI’s Korea’s Economy,  Dr. Bark Taeho (President of the Global Commerce Institute of Lee & Ko and Former Minister for Trade) notes that Korea has faced several challenges in the past few years. These include China’s response to the deployment of the U.S. anti-missile defense system (THAAD) in Korea, U.S.-China trade disputes, U.S. restrictions on steel imports from Korea, amendment of the Korea-U.S. FTA, the Korea-Japan trade dispute, and the COVID-19 pandemic. He points out that issues in which Korea was directly involved, such as the THAAD conflict, the U.S. restrictions on steel imports, and the Korea-Japan dispute, impacted Korea’s trade. However, these impacts were limited to specific areas and diminished over time, with limited effect on Korea’s overall trade performance. Although Korea is not directly involved, Dr. Bark notes that the U.S.-China trade disputes affected Korea as well, since China and the U.S. are Korea’s first and second largest trading partners. While Korea’s exports to China were reduced, U.S.-China trade disputes did not seem to have a serious influence on Korea’s overall trade. Dr. Bark further argues, that like many other nations, Korea has suffered considerable damages in trade from the COVID-19 pandemic. However, Korea has had less negative impact as the global demand for products like semiconductors and automobiles, in which Korea has comparative advantages, has rapidly recovered. Indeed, Korea’s economic recovery beginning in the second half of 2020 was led by exports.   원문출처: https://keia.org/issue/koreas-economy-volume-32/

    2022-02-18
  • [저서] [이경태 회원] 한국교육의 진로 (뉴스핌 2021.08.03)  인기글

    중앙일보  |  이경태 Korea Observer 편집주간, 前 OECD 대사 입력 2021.08.03   21세기 미래인재 키우는 교육 무너진 교육사다리, 닫힌 사회 해결책?   교육이 어느 때부터 우리 사회 문제이자 풀어내야 할 숙제가 됐다. 정부가 바뀔 때마다 공교육 정상화 방안, 사교육 근절 대책을 내놓지만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학업 성취도는 OECD 국가 중에서 상위권이지만 학생들이 느끼는 성취감이나 행복감은 바닥권이다. 갈수록 학교가 교육다운 교육을 하지 못한다고 비판받고 있다. 특히나 교육이 공정성 논란의 중심에 있다. 정부는 교육 공공성 회복을 위해 특목고, 자사고, 국제고를 일괄적으로 일반고로 전환하는 방안을 발표했는데, 오히려 부모 경제력 격차에 의한 고교 서열화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중략 이 책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과 OECD대사를 지낸 이경태 박사,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과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을 지낸 박영범 교수가 연구를 총괄하고 중앙대학교 강태중 명예교수, 한성대학교 장명희 교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우철 교수, 서울대학교의 최수정 교수가 참여했다.   기사 원문 출처: https://www.newspim.com/index.php/news/view/20210803000343

    2021-08-03
  • [저서] [송경진 회원] 책마을: 누구나 똑같은 24時…'부자의 시간'은 왜 더 비쌀까 (한국경제 2021.05.21)  인기글

    한국경제  |  송경진 FN 글로벌이슈센터장, 前 세계경제연구원 원장 입력 2021.05.21   스펜딩 타임 대니얼 해머메시 지음송경진 옮김 / 해피북스투유380쪽│1만8000원 활용하는 법에 따라 삶 '천차만별'고소득자일수록 시간 효율적 사용시간은 돈…기회비용 측면서 파악TV·수면 줄여 '생산적인 일' 선택   “전력을 다해 대항하라”고 했던 레프 톨스토이에겐 극복의 대상이었다. “가장 성스러운 자원”으로 애지중지했던 피터 드러커에겐 소중한 자산이자 효율적인 도구였다. 압도적인 모습으로 인간에게 다가오면서 온갖 모순을 함축한 존재. 바로 시간 얘기다. 시간은 인간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절대적 존재다. 모든 일은 시간에 얽혀 있고, ‘시간의 축’을 통해 이해된다. 시간만큼 평등한 것도 없다. 부자건 빈자건, 노인이건 어린아이건 하루에 주어진 24시간은 동일하다. 일방적이고 불가역적이어서 되돌릴 수도, 나눌 수도 없다. 하지만 사람마다 시간을 대하는 태도는 같지 않았다.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운명도 갈렸다. 《스펜딩 타임》은 미국 예일대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프린스턴대 등에서 활동했던 저명한 노동경제학자가 시간을 분석의 기준으로 삼아 현대인의 삶을 총체적으로 되짚어본 책이다. 2000년대 이후 미국과 독일, 프랑스 등에서 수집한 방대한 일반인의 시간 사용 데이터가 동원됐다. ‘시간을 어떻게 쓰나’라는 근원적인 문제의 해결책을 철학자나 물리학자와는 다른 시선에서 접근한다.   중략   기사 원문 출처: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1052027101

    2021-05-21
  • [저서] [이재승 회원] 에너지와 안보 : 변화하는 세계 속의 전략 (고려대학교출판부, 2021)  인기글

    [책소개]  저 : 얀 칼리츠키, 데이비드 골드윈 역 : 이재승 방향 잃은 에너지 안보… 새 판을 짜야 한다. 에너지 안보의 조건은 무엇인가?에너지 안보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석유·가스 시장은 유동적이고,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은 상존한다. 기후변화는 지구에 더 절실한 대응을 요구한다. 복합적인 위협 속에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눈에 보이는 현상과 눈에 보이지 않는 사실이 합쳐진 거대한 게임의 장이 되어가고 있다. 부존자원이 부족한 한국이 고도화된 산업과 무역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에너지 안보는 핵심적인 생명선이다.에너지 안보는 축구 경기와도 같다. 최전방 공격수가 있는가 하면 미드필더와 수비수가 받쳐주어야 한다. 어느 한 부분이 무너지면 그 경기는 지게 마련이다. 에너지 전환이 화두가 된 현재 시점에서 재생에너지와 신에너지 기술은 최전방 공격수의 자리를 물려받았다. 하지만 아직 경험이나 역량은 충분치 못하다. 이제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상당 기간 에너지 구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할 석유, 가스는 여전히 미드필더에서 공격과 수비를 담당하고 있다. 석탄과 원자력은 에너지 공급의 기저에서 방어선을 형성한 수비수들이다. 이들 모두가 각자 자리에서 빈틈을 보이지 않는 것이 에너지 안보의 핵심이다. 세계 시장의 흐름을 읽어내며, 각 부문들의 비중과 전략을 총체적으로 조율하는 감독의 역할이 에너지 정책결정자의 몫이다. 과연 우리는 그런 전략적인 시각을 갖추고 있는가? 왜 야심차게 추진되었던 10여 년 전의 해외에너지 개발은 성과를 내지 못했고, 과연 우리는 거기서 무엇을 배웠는가?   중략   [인터넷 인터파크도서 제공]     [목차] 제1부  전지구적구조제1장 세계 에너지 전망페리처드 G. 뉴웰Richard G. Newell, 이페이 치엔Yifei Qian, 다니엘 라이미Daniel Raimi제2장 에너지 안보와 시장다니엘 예르긴Daniel Yergin제3장 가스의 약속데이비드 G. 빅터David G. Victor제4장 시장이 간과한 안전의 가치 평가윌리엄 K. 레일리William K. Reilly제5장 OPEC 카르텔은 앞으로 50년 더 지속될 수 있을까?에이미 마이어스 재피Amy Myers Jaffe, 에드워드 L. 모스Edward L. Morse제6장 21세기 에너지 부문 거버넌스윌리엄 C. 램지William C. Ramsay1부 논평차킵 켈릴Chakib Khelil제2부  유럽,유라시아그리고북극제7장 유럽의 가스공급 안보: 끝나지 않은 비즈니스피에르 노엘Pierre Noel제8장 러시아와 유라시아줄리아 나네이Julia Nanay, 얀 H. 칼리츠키Jan H. Kalicki제9장 북극: 기회 혹은 위기?찰스 에멀슨Charles Emmerson2부 논평알렉산더 V. 고르반Alexander V. Gorban제3부  중동과아프리카제10장 이라크, 이란 및 걸프 지역J. 로빈슨 웨스트J. Robinson West, 라드 알카디리Raad Alkadiri제11장 북아프리카와 지중해파리드 모하메디Fareed Mohamedi제12장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필립 반 니에커크Phillip van Niekerk, 아론 세인Aaron Sayne3부 논평압둘라 빈 하마드 알아티야Abdullah bin Hamad Al-Attiyah제4부  환태평양지역제13장 중국, 인도, 그리고 아시아의 에너지에이미 마이어스 재피Amy Myers Jaffe, 케네스 B. 메들락 3세Kenneth B. Medlock Ⅲ제14장 일본, 동남아시아, 그리고 호주미칼 E. 허버그Mikkal E. Herberg4부 논평J. 베넷 존스턴J. Bennett Johnston제5부  서반구제15장 북미셜리 네프Shirley Neff, 안젤리나 라로즈Angelina LaRose제16장 남미토마스 F. 맥라티Thomas F. “Mack” McLarty5부 논평미셸 미초 포스Michelle Michot Foss제6부  새로운에너지안보전략을향해제17장 기술 개발과 에너지 안보멜라니 A. 켄더다인Melanie A. Kenderdine, 어니스트 J. 모니즈Ernest J. Moniz제18장 신흥시장국에서의 전력 접근성찰스 K. 에빙거Charles K. Ebinger, 존 P. 뱅크스John P. Banks제19장 거버넌스, 투명성, 그리고 지속가능개발찰스 맥퍼슨Charles McPherson제20장 전략비축유 관리미셸 빌링 패트론Michelle Billing Patron, 데이비드 L. 골드윈David L. Goldwyn제21장 에너지, 환경 그리고 기후: 분석틀과 타협방안마이클 레비Michael Levi제22장 국가 안보, 에너지, 기후변화레온 퓨어스Leon Fuerth제23장 정치적 과제프랭크 베라스트로Frank Verrastro, 케빈 북Kevin Book6부 논평존 M. 도이치John M. Deutch결론 에너지, 안보, 그리고 대외정책얀 H. 칼리츠키Jan H. Kalicki, 데이비드 L. 골드윈David L. Goldwyn

    2021-04-06
  • [저서] [모종린 회원]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알키, 2021)  인기글

    [책꽂이] 골목 중심의 '로컬', 어떻게 상권 경쟁력의 핵심이 되었나 서울경제  |  모종린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입력 2021.03.18   홍대 앞, 이태원, 삼청동, 성수동, 을지로…. 2000년대 중반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골목 중심 상권들이다. 이들 상권은 창작자가 지역과 골목의 오래된 문화를 새로운 도시문화와 접목하여 만들어낸 콘텐츠와 상품을 소비하는 ‘문화지구’로서의 공통점이 있다. 모종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는 신간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에서 이 같은 골목 중심 상권의 성장을 동네 단위 생활권인 ‘로컬’을 지향하는 트렌드의 연장선 상에서 해석한다. 로컬에서 나온 제품·서비스를 쓰거나 생산하는 것을 선호하는 데서 나아가 그 곳에서 누릴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소비하는 수준에 올라섰다는 것. 로컬의 핵심은 특정 공간이 아니라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창작자)들이고, 이들은 기성세대 문화로부터 자유로운 로컬에서 ‘나다움’을 추구하며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낸다. 책은 지역성과 결합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입문서다. 지역에서 기회를 모색하는 창업가들이 어떻게 이를 잘 활용할 수 있을지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성장 배경, 정체성, 세계관을 설명하며, 지역에서 창업하려는 이들을 위한 몇 가지 방법론도 논의한다.저자는 코로나 시대에도 온라인이 대체할 수 없는 로컬 콘텐츠로 ‘머물고 싶은 장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기사 원문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JUTEJZPP

    2021-03-18
  • [저서] [김원준 회원] 산업부·카이스트, 한국산업 '탄력성장' 제언 책 출간 (아시아경제 2021.02.08)  인기글

    아시아경제  |  김원준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원장 입력 2021.02.08   산업통상자원부와 카이스트가 코로나19로 전 세계에 불어닥친 '블랙타이드' 위기를 극복하고 한국 산업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제언을 책에 담았다. 8일 산업부에 따르면 김원준(대표저자)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을 필두로 한 카이스트 교수들과 산업부 에너지자원실 직원들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탄력성장'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전 세계적으로 위기가 거대화·복합화·일상화되는 블랙타이드 시대를 맞고 있다고 진단한다. 블랙타이드란 하나의 재난이 끝나기도 전에 또 다른 재난이 파도처럼 연쇄적이면서 동시다발적으로 밀려온다는 의미다. 총 2부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 블랙타이드와 탄력성장의 의미, 우리가 갖춰야 할 성장 모멘텀을, 2부에서는 한국의 에너지 시스템이 갖고 있는 취약점과 나아갈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라본다.   중략   기사 원문 출처: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20807472925630

    2021-02-08
  • [저서] [송상현 회원] 고독한 도전, 정의의 길을 열다: 국제형사재판소장 송상현 회고록 (나남, 2020)  인기글

      [책소개] 전 국제형사재판소장 송상현 서울대 명예교수의 회고록35년 서울대 법대 교수, 한국인 최초 국제사법기구 수장이 걸어온 길국제형사재판소장을 역임한 송상현 서울대 명예교수의 회고록이 출간되었다. 송상현 교수는 국내 독립운동의 구심점, 민족지도자 고하 송진우의 후손이라는 무거운 운명을 안고 평생 정도를 지키고자 했다. 서울대 법대 교수로서 35년간 한국법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몰두했고, 2002년 설립된 국제형사재판소의 초대재판관ㆍ재판소장으로서 12년간 봉사했다. 저자는 서울 창동의 생가에 대한 기억에서 시작해 퇴임 이후까지의 평생을 회고하며, 새로운 정의의 길을 열고자 노력한 고독한 여정을 객관적으로 기록했다. 신설 국제사법기구의 수장으로 일하며 남긴 비망록과 일기를 토대로 완성한 원고지 5,000매의 방대한 기록은 개인 차원의 역사를 뛰어넘어 우리사회의 귀중한 자산으로 남을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회고록 집필의 말씀 5제1장 청운의 뜻을 세운 청소년 시절(1941~1963)첫 기억 속의 집 21어린 시절의 긴장과 공포 26국내독립운동의 구심점,고하(古下) 송진우(宋鎭禹) 할아버지 32피란살이와 늦은 환도 41고등학교 시절과 서울대 법대 진학 46격동하는 시대와 대학 시절 54고등고시 행정, 사법 양과 합격 58색다른 인생경험 61제2장 젊은 법률가의 초상(1963~1972)정부의 사무관이 되다 67인제 가면 언제 오나 원통해서 어이할꼬 70열대 기화요초 가득한 뉴올리언스의 풀브라이트 유학생 75미국 유학의 귀인, 헌트 교수 80동베를린 사건으로 뒤숭숭하던 파리 84총파업으로 도시 기능 마비... 걷고 또 걸어 파리 탈출 87영국 케임브리지대학 대학원 88다양한 견문을 넓힌 영국생활 92미국 코넬대학 법학박사 96미국 해상법전문 세계최대 로펌의 실무 경험 100귀국 후 결혼 그리고 새로운 진로 고민 102“공·사법을 아우르는 해법체계를 구축해보라” 1041972년 9월 5일 서울대 법대 강단에 서다 106제3장 선생님, 우리 선생님: 서울대 법대 교수 35년(1972~2007)미국 유학생 제1호 교수의 초년 경험 113독일 함부르크대학 방문학자 119서울대 법대 학장 시절, 근대법학교육 100주년 기념관 완공 123우려할 수준이던 법학계의 일본 의존 127지성적 자극을 준 학제간 연구모임과 법경제학적 접근 13030년간 해상법 전문가를 키워내다 133자본주의 발달에 따른 회사법의 새 이론을 소개하다 135민사소송 선진화를 위한 중점 주제 136IMF 금융위기로 기업도산법제 정비 140지적 재산권 보호에 관한 연구와 홍보 142교과서 출판의 아쉬움 144학자와 법관의 산학협동, 민사판례연구회 146한국지적소유권학회 창립 151국제거래법학회와 디지털재산법학회 활동 153한국법학교수회 회장으로 법학자대회 개최 154법대 교수 본업으로서 사회봉사 157‘소크라틱 메소드’가 부족한 한국 로스쿨 165수많은 국제학술회의 참가 169유례없는 대영박물관의 한국인 개인소장품 특별전시 172지성과 야성의 조화를 이룬 김상협 고대 총장 177한국인 최초 하버드 법대의 방문교수: 다양한 외국대학에서 강의하다 182한국인 최초 뉴욕대 법대의 석좌교수 188‘이인표 어린이도서관’, ‘한국사회과학도서관’ 194‘세계 1위’ 자랑하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196 교수가 휴직하고 출사하는 관례 종식해야 198각국 정부가 훈장 준다더니 퇴임 후엔 연락 없어 199수많은 제자들과의 아름다운 인연 203각종 기념논문집 207제4장 인류의 위대한 실험: 국제형사재판소의 초대 재판관(2003~2008)이준 열사 넋 서린 헤이그 국제형사재판소 초대 재판관 213피 말리는 재판관 선거와 지미 카터의 당선 축하 편지 215기사(騎士)의 전당에서 열린 재판관 취임식 221상임재판관 발령으로 헤이그에 정착 223설립 초기의 국제형사재판소 풍경 230재판관의 또 다른 임무: 해외출장과 강연 237재판관 재선 운동으로 번거로운 시간들 250스탠퍼드의 ‘세계사법콜로키움’에 국제형사재판소 대표로 참석 252국제형사정의에 관한 베이징 국제회의 254시칠리아에서의 국재형사재판관 재교육 프로그램 참가 255중국인민대학 초청, 형사법학 국제회의 258독일 사법부와의 교류 260말레이시아의 인권강좌 기조연설 262힘겹게 승리한 국제형사재판소 재판관 재선 264역사적인 첫 상고심 판결 선고 268증거개시 제한과 피고인의 방어권 보호 272국제형사재판관 10인의 공식 한국방문 27435년의 서울대 법대 교수 정년퇴임 277스펜서하우스와 로열앨버트홀의 꿈같은 연주 279“아! 여기가 거기”, 중국의 모태인 시안(西安)에서 285예수의 행적을 따라간 이스라엘, 세계평화를 기원한다 291아내 환갑여행에 찾은 프랑스 남쪽 해안 299카탈루냐의 중심 바르셀로나의 안토니오 가우디, 호안 미로 302신비로운 새 생명, 손자를 보다 305제5장 국제정의 구현이라는 소명: 국제형사재판소장의 첫 임기 I (2009~2010)국제형사재판소장으로 당선되다 3094인방의 비난과 아시아인의 인내 318소장 취임인사차 관계기관 순방 319재판소 직원의 기강 확립을 위한 리더십 324소장의 직무훈련 327첫 동남아 순방에서 거둔 성과와 한계 329국제사법기구의 수장이자, 1천 명 직원을 가진 독립국가의 원수 335남부 아프리카 나라들 공식순방 338어머니! 파란만장한 90 평생을 사신 여장부 347네덜란드의 주류와 접촉한 첫 경험 349서울대 법대의 “송상현홀”탄생, 순수함이 빛나는 순간 354유엔총회 연설과 숨 가쁜 외교전 358네덜란드 대법원장 주최의 첫 공식만찬 362네팔과 방글라데시를 방문하는 아시아 출장길 364목숨을 건 콩고(DRC) 전쟁피해자들의 위로 374하토야마가 실험하는 정치 혁명 396태국에 빼앗긴 라오스의 ‘에메랄드 붓다’402살인적인 런던 일정: 언론 인터뷰, 공개강연, 공식면담과 협의 406제네바의 유엔 인권이사회 연설 413뉴욕 무대에 선 외교관 세일즈맨 416세계평화를 위해 두각을 나타내는 한국 출신 트리오 422국제형사재판소 소장으로서의 첫 방한 425우간다의 국제형사재판소 ‘리뷰 컨퍼런스’개막 전의 일정 429굴루와 루코디 현장방문: 전쟁 피해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다 434‘리뷰 컨퍼런스’의 개막과 의전상의 실수 442탄자니아 키퀘테 대통령과의 회담 446줄을 잇는 양자회담과 침략범죄에 관한 전원일치의 기적 448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 면담 451진자-나일강의 발원지 454긴 신혼여행 같은 국제형사재판소 수장으로서의 1년 457베를린 훔볼트대학 강연과 반제회의 기념관 459아프리카연합과 역사적인 아디스아바바 담판 464판 롬파위 유럽연합 정상 예방과 기자회견 469한국대사관의 리틀엔젤스 공연과 헤이그시장 초청 음악회 472작은 나라 네덜란드가 포용하는 큰 가치 475런던 출장, 영연방 53개국 연례회의 참석 477제6장 세계평화의 새로운 길: 국제형사재판소장의 첫 임기 II(2010~2012)재판관들의 연금 삭감을 둘러싼 불협화음 481신임 콜롬비아 대통령의 당사국총회 연설 488북한사태 예비조사 발표 491성과가 많은 당사국 총회 493재판관의 제명을 심리하는 전원재판관회의 496네덜란드 왕궁 신년하례식 499다시 이어진 케임브리지대학과의 인연 501아프리카연합이 있는 아디스아바바 506교도소 감방을 비싸게 세놓아 먹는 네덜란드 511동남아 국가들(필리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의 속사정 514대영제국의 특명전권대사 출신인 새 비서실장 532유엔개발계획 총재 접견 535희망을 연주하는 바이올린 537유로 통합화폐를 탄생시킨 마스트리히트에서 541아름다운 스위스의 예술과 기술 544아일랜드 대통령의 국제형사재판소 공식 방문 549The Elders의 담대한 꿈 551옥스퍼드대학에서의 연설 556국제형사재판소의 아버지, 건강하소서! 558콜롬비아 형집행협정 서명식의 기막힌 해프닝 562아랍세계에 국제형사재판소를 선보인 카타르 도하 세미나 571세계 전직 외무장관들의 모임, AMF 579제7장 위기 속의 용기와 신념: 국제형사재판소장의 두 번째 임기 I (2012~2013)국제형사재판소 소장에 다시 선출되다 639헤이그의 야심찬 평화와 정의 프로젝트로 워싱턴 방문 646키프로스의 해변에서 부활절 휴가 649서울에서의 임무들: 여수 엑스포와 고하(古下) 할아버지 추모식 654네덜란드 루스벨트 재단이 주최한 자유상 시상식 657유럽 대법원장들의 방문 661국제변호사협회로부터 법의 지배상 수상 663리비아에 억류된 직원 4명을 구하라! 666회원국 사이에서 높아진 국제형사재판소의 위상 686제자들이 마련한 재선 축하모임 689비엔나 음악 산책 690프랑코포니와 업무협정 체결 692국제형사재판소 소장 첫 임기, 업적 정리 581새로운 비서실장의 공과 587호주에서 체결된 국제형사재판소와 영연방의 협력각서 서명식 590말레이시아의 아시아, 아프리카 법률자문회의 592광대한 고비사막에서 깨어나는 몽골인들 594모잠비크, 남아프리카개발공동체 법률가협회 총회 연설 601네덜란드 여왕의 왕궁 오찬 607세계은행 초청 워싱턴 기조연설 612애국가를 부르는 칠레 외무차관 617말리 대통령 면담 618한국의 연분담금 체납문제 해결 620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상 624뉴욕의 당사국총회에서 맞이한 만 70세 생일 625소장을 재출마할 것인가 627시드니의 여름,국제형사재판소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631외국에서 마련한 국제형사재판소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694국제형사재판소와 유엔안보리의 관계를 점검하는 공개토론 701뉴욕에서 겪은 100년 만의 강한 태풍 702베아트릭스 여왕을 모신 헤이그 레지덴티교향악단 연주회 707헤이그에서 열린 국제형사재판소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709외교현장에서 본 한국외교의 현주소 713슬로바키아의 가스파로비치 대통령 면담 716말레이시아가 비준서를 기탁하지 못한 이유 718스페인 변호사협회가 국제형사재판소에게 주는 상 720연말연초 서울 휴가 7212013년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724컬럼비아대학의 세계리더포럼에서 강연 729“송상현 소장에게는 재판 못 받겠다”732행정처장 선거에서 낙선한 비서실장 734로랑 파비위스 프랑스 외무장관과 인사 736아테네 기행, 인류문명의 시원을 생각하다 738한국인 국제기구 수장들이 한국어로 현안을 논의하다 742워싱턴의 화려한 벚꽃에 대한 느낌 744국제형사재판소 신청사 기공식 747네덜란드 신왕 즉위식에 빛난 한복차림 751중국 선전 들러 한국행 755상트페테르부르크의 아첨하는 지식인들 757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법률포럼 762국제인권연맹에서 기조연설과 터키 정부 접촉 766거대한 역사적 도시, 이스탄불! 769손자와 함께한 암스테르담 운하의 뱃놀이 775케냐 사건의 현지 재판 여부 776제8장 인류의 희망을 찾아: 국제형사재판소장 두 번째 임기 II(2013~2015)국제형사재판소 연찬회 811국제형사재판소에 관한 동유럽지역회의 812로마규정에서 집단 탈퇴하자는 선동을 진화하려는 의지 814루마니아 국보 1호, 펠레슈성과 드라큘라성 817케냐 부통령 궐석재판 여부에 대한 상고심의 결정 820아프리카를 진정시키는 뉴욕에서의 외교활동 822유엔총회 연설과 아프리카연합팀 제압 826나이지리아를 확보하라 830나이지리아 대통령, “면책특권 인정하라”833정창호 판사가 내 후임 재판관 후보로 지명되다 835마린스키 발레와 디왈리 축제 837긴장 속의 당사국총회와 국제외교의 비정한 현실 839영국 찰스 황태자 65회 생신만찬 참석 844사우디 대표단과의 만찬 848자카르타의 무질서와 무관심 849악명 높은 말레이시아 검찰총장과의 논전 854상고심의 사건 처리 후 연말 귀국 856신년행사들 860못 말리는 형형색색의 재판관 행태 864이탈리아 트렌토대학 공개강연 868태평양 섬나라 포럼 참석 870반기문 총장과의 만찬 871한자동맹의 가장 큰 도시, 베르겐 780제자들의 헤이그 방문 및 한국 일정(박근혜 대통령 예방) 782반기문 총장과의 헤이그 회담과 왕궁만찬 784정부통령이 국제형사재판소에 기소된 케냐 788아드리아해(海)의 보석, 두브로브니크 793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을 만나다 798케냐 사건, “우리는 법대로 가는 수밖에 없다”801한국 국경일 리셉션 805독일 국경일 음악회와 러시아 음악회 807헤이그 핵안보 정상회의 873때 이른 후임 소장 선거운동 877제국의 후예, 스페인의 예술과 유적 881트리니다드 토바고 대통령 국장 참석 885짧은 한국 방문 886슬로베니아 브르도 회의 888소장실의 자랑스러운 스태프들 893성폭력 근절을 위한 런던 세계정상회의 897헤이그의 클래식 축제, 호프페이베르 콘서트 902유엔과 국제형사재판소 간의 관계점검을 위한 뉴욕회의 905이과수 폭포의 감동, 자연은 위대하다 909브라질 상파울루 산책 913우루과이 호세 무히카 대통령 917삶의 기쁨을 느끼게 하는 리우데자네이루 919손자와 함께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924심심한 천국 네덜란드 927아프리카의 국제형사재판소 비난을 잠재우다 930모훙 헌법재판소장 면담과 대학 강연들 934케이프타운에서부터 둘러본 개척의 발자취 937세계헌법재판관회의 서울총회 944코넬대학 캠퍼스를 혼자 걷는 추억의 시간 948한국법률가대회 기조연설 951뉴욕에서 마지막 외교활동 953고교생에게 첫 연설 957마지막 유엔총회 연설 959미국대사의 만찬 초대 961카자흐스탄의 오페라단 공연, ‘아시아의 목소리 콘서트’963최후의 만찬들 965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증인보호협정 서명 969헤이그에서 참석한 행사들 982모로코, PGA 회의 986뉴욕, 국제형사재판소 당사국총회 991반기문 총장의 송별오찬 996화려한 유혹, 네덜란드 시민권 999석별의 정을 나누는 모임들 1001마지막 전원재판관회의 1005잊을 수 없는 감사 표시 1008네덜란드 ‘기사대십자훈장’1011에필로그 1019연보 1045찾아보기 1048  

    2020-12-21
  • [논문] [정재호 회원] "Homework for Beijing: Five Hurdles on China's Path to a 'Responsible Great Power'" (Asian Perspective, Vol. 45, No.1)  인기글

      Homework for Beijing: Five Hurdles on China's Path to a "Responsible Great Power" Jae Ho CHUNG   Asian Perspective, Advance Publishing, Vol. 45, No. 1 (Winter 2021) Published by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출처: https://muse.jhu.edu/issue/43137  

    2020-11-30
  • [저서] [정종욱 회원] 저우언라이 평전: 중국 근대화의 초석을 다진 중국인의 영원한 총리 (민음사, 2020)  인기글

      [책소개] 중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현대 중국의 내실을 다진 혁명가, 행정가, 외교가 저우언라이중국의 현대사에 그가 남긴 유산을 찾아본다! "나는 저우언라이보다 더 강렬한 인상을 준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 (_헨리 키신저) 현대 중국의 영원한 총리, 저우언라이의 평전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건국 이전에는 강인한 혁명가로, 건국 이후에는 외교와 행정을 책임진 탁월한 정치가로 활약한 저우언라이는 중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손꼽힌다. 저자인 정종욱 서울대학교 명예 교수는 국내 1세대 중국 연구자이자, 한중 수교 이후 초창기 대중 외교를 직접 담당한 주중 대사로서 이론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중국통'이다. 저자는 이 책의 집필을 위해 국내외의 여러 문헌과 연구를 참고했을 뿐 아니라 직접 중국 현지를 답사하며 저우언라이가 남긴 흔적을 살핌으로써 역동적인 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았다. 특히 국제 외교의 전문가로서 저우언라이의 외교적 업적을 평가하는 저자의 통찰력은 이 책이 다른 평전들과 차별되는 부분이다. [예스24 제공]     [목차] 서문 왜 저우언라이인가?제1장 탁월한 조정자 저우언라이의 탄생스예 가문과 세 어머니 | 절망에서의 탈출 | 5.4 운동과 각오사 | 근공검학과 공산당 가입 | 유럽 사회주의 청년단제2장 혁명의 바람에 휩싸이다황푸 군관 학교와 동정 | 혁명 동지와의 결혼 | 상하이 사변과 난창 봉기 | 왕밍 노선과 중화 소비에트 공화국 | 중앙 특과와 홍색대제3장 위기를 바탕으로 내실을 다지다푸톈에서 닝두까지 | 대장정과 쭌이 회의 | 시안 사건과 2차 국공 합작제4장 피의 권력 투쟁 속에서옌안 정풍 운동 | 신사군 사건과 예딩 | 내전과 개국제5장 바깥에서 부는 바람일변도 정책과 중소 동맹 조약 | 한국 전쟁과 중국의 참전제6장 대약진과 문화 대혁명반모진과 대약진 | 문화 혁명과 9차 전당 대회 | 연합 함대와 린뱌오의 몰락제7장 치열한 국제 정세의 한복판에서네 원수와 국제 문제 연구 소조 | 하늘과 통하는 여성들 | 상하이 공동 성명과 대만 문제 | 비림 비공과 11차 노선 투쟁제8장 인민의 가슴에 묻히다창사 결책과 4기 전인대 | 마지막 스예의 최후 | 저우언라이의 유산과 북중 관계마치며인명·지명 한자 표기 일람주요 참고 문헌  

    2020-11-02
  • [논문] [안병준 회원] 국제질서의 변천과 미중패권전쟁 (한국외교협회 『외교』, 2020년 10월호)  인기글

      한국외교협회 발간 계간지 『외교』, 2020년 10월호 특집: 미중 패권경쟁과 한반도 출처: https://www.kcfr.or.kr/bbs/board.php?bo_table=301&wr_id=222        

    2020-10-21

SEOUL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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